(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 게획을 밝힌 후 근황을 알렸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달력을 체크하다 벌써 3월 중순이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저와 아내는 새벽 예배도 나가고 운동도 하고 열심히 회복도 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잘한거 같다”며 “참 저희 유튜브 시작한 거 다들 아시죠? 여러분들이 하도 tv에 나오라고 해서 그냥 tv를 만들었다”고 아내 박시은과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일상, 믿음, 사랑, 소통 등등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나누는 채널을 만들었다. 많이들 놀러와서 구독도 해주시고 시청도 해주셔라”며 “앞으로 아내와 잘 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좋은 배우가 꿈이고 목표였는데 이젠 좋은 남편 남자 사람이 목표가 됐다. 끝까지 우리 아내 잘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며 “저 마라톤 이제 10일 남았다. 여러분도 산책도 러닝도 하시면서 세상으로 나가자”고 목표를 밝혔다.
또 진태현은 “풀과 나무 흙 하늘 자연을 보면 힘이 난다”며 “항상 저의 팬들 응원자들 기억하며 살고 있다. 감사하다”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유산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달력을 체크하다 벌써 3월 중순이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저와 아내는 새벽 예배도 나가고 운동도 하고 열심히 회복도 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잘한거 같다”며 “참 저희 유튜브 시작한 거 다들 아시죠? 여러분들이 하도 tv에 나오라고 해서 그냥 tv를 만들었다”고 아내 박시은과 근황을 언급했다.
진태현은 “좋은 배우가 꿈이고 목표였는데 이젠 좋은 남편 남자 사람이 목표가 됐다. 끝까지 우리 아내 잘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며 “저 마라톤 이제 10일 남았다. 여러분도 산책도 러닝도 하시면서 세상으로 나가자”고 목표를 밝혔다.
또 진태현은 “풀과 나무 흙 하늘 자연을 보면 힘이 난다”며 “항상 저의 팬들 응원자들 기억하며 살고 있다. 감사하다”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9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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