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시은♥진태현, 유산 아픔 딛고 회복 中…"끝까지 가볼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다들 평안하시지요"라며 글을 시작, "저희는 많이 회복하고 러닝도 열심히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너무 잘 뛰어서 곧 10k 대회는 델꼬 나가야겠습니다"고 전했다.
진태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진태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이어 "요즘의 우리는 얻어가는것들 보단 잊고 잃어야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그래도 손잡고 가는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하다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살아감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오늘 얻고 잃고, 갖고 사라지는 것들에 집중하지말고, 함께하는 사랑을 깊게 생각하는 하루가 됩시다"고 진심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여기에 해시태그로 '#화이팅 #러너 #러닝 #부부 #럽스타그램'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과 박시현은 가까이 서서 카메라를 응시,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8월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회복 중인 근황을 꾸준히 알렸다.

앞서 이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진태현과 박시은은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