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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임백천, 여전한 노래 실력?…기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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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임백천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동시에 노래 실력을 공개하기도 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가수 임백천을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 임백천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그는 '마음에 쓰는 편지'를 부른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노래 '마음에 쓰는 편지'는 임백천의 대표 노래다. 이 곡은 지난 1990년 발표된 이후 꾸준히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인 임백천의 올해 나이는 66세다. 그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그는 MC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백천은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 김연주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부인 김연주의 직업 역시 방송인으로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 바 있다.

와이프와 결혼 이후 임백천은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임백천 와이프 김연주는 결혼 이후 대부분의 활동을 중단헀다.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등장한 이후 정계에 입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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