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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임백천, '백반기행'서 전한 근황…아내 김연주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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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원조 국민 MC 임백천이 근황을 전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국민 MC 임백천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허영만은 임백천과 함께 강원도 양구로 향했다. 이들은 "우리 오늘 브로맨스 찍나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와관련 임백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66세인 임백천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다.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MC 활동을 시작한 후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그는 1993년 아내 김연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8살로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다. 

지난 2018년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 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지난해 '퍼펙트라이프'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아내 김연주는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했다. 이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탈당했다. 

허영만이 출연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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