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임백천 부인' 김연주가 MC가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연주 대변인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김연주는 대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도서관에 자리만 맡아두고 하루종일 밖에 싸돌아다니다가 가방 가지고 가는 날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신림시장이 있었는데 순대를 철판에 볶아줬다. 전부 내려가서 술 마시고 그랬다. 1,2학년 때 특히 일탈을 많이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연주는 "일생에서 제일 자유시간을 많이 가졌던 게 그때였던 것 같다"며 "그래서 성적이 안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학창시절 상위권이었다는 그는 "저는 고등학생 때 학생회장을 했다. 그때는 직선제를 했다. 원래 (성격이) 외향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때문에 MC가 됐던 것도 성향에 맞았었다고.
MC가 된 이유에 대해 김연주는 "'86 서울 아시안게임'이 있었고 '88 서울 올림픽'이 있었다. 서울올림픽을 해외에 홍보하는 '올림픽 우정의 사절'을 뽑았다. 그걸 지원해서 제가 나갔다. 자연스럽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당시에 한시적으로 예능 제작국에서 만드는 쇼·오락 프로그램에 활용될 MC를 공채했는데 지원해서 됐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연주 대변인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김연주는 대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도서관에 자리만 맡아두고 하루종일 밖에 싸돌아다니다가 가방 가지고 가는 날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신림시장이 있었는데 순대를 철판에 볶아줬다. 전부 내려가서 술 마시고 그랬다. 1,2학년 때 특히 일탈을 많이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학창시절 상위권이었다는 그는 "저는 고등학생 때 학생회장을 했다. 그때는 직선제를 했다. 원래 (성격이) 외향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때문에 MC가 됐던 것도 성향에 맞았었다고.
MC가 된 이유에 대해 김연주는 "'86 서울 아시안게임'이 있었고 '88 서울 올림픽'이 있었다. 서울올림픽을 해외에 홍보하는 '올림픽 우정의 사절'을 뽑았다. 그걸 지원해서 제가 나갔다. 자연스럽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7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