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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이한위 와이프, 명품 가방보다 좋은 ‘이것’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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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한위의 가족관계가 조명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하는 탤런트 이한위는 자신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위와 와이프의 나이 차이가 19살이라는 사실이 조명된다. 이 과정에서 처가 어른들 중 이한위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고, 이한위는 "안 만나면 된다. 안 만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SBS '돌싱포맨' 화면 캡처
SBS '돌싱포맨' 화면 캡처
또한 자신이 '명품백보다 스킨십이 더 좋다'라는 아내에게 팔베개를 못 해주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한다. 그는 "팔이 저리다"라고 솔직한 말을 꺼낸다.

이와 함께 이한위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탤런트 이한위는 49세 늦은 나이에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과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 이한위와 와이프 최혜경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아내의 직업은 분장 스태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이한위는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와 자녀들을 공개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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