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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한위, 결혼 당시 나이→자녀 교육법까지…와이프와 나이 차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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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한위가 가족들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주목 받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쌀롱하우스'에 출연하는 탤런트 이한위는 "49살에 결혼을 했고, 그 해에 첫째가 태어났다. 53세에 셋째를 낳았다"라고 입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저는 애들을 귀여워하고, 엄마 몰래 뭘 사주기도 한다. 용돈을 줄 때도 '엄마한테 이야기 하지 말아라'라고 한다"라며 자신만의 육아법을 털어 놓기도 한다.
JTBC '쌀롱하우스' 화면 캡처
JTBC '쌀롱하우스' 화면 캡처
이외에도 이한위는 부인과의 결혼 생활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나이 63세인 배우 이한위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늦은 나이에 와이프 최혜경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 이한위 와이프의 과거 직업은 분장사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 배우와 분장 스태프로 만나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한위와 아내의 나이 차이는 19살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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