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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언더커버’ 김현주, 공수처장 되고 이한위X최대철X강영석 포섭…지진희는 정만식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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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언더커버’에서는 김현주는 공수처장이 되고 한팀이 될 이한위, 최대철, 강영석등을 포섭하고 지진희는 정만식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오후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5회’에서는 연수(김현주)는 공수처장이 되고 한 팀으로 구택(이한위), 동우(최대철), 정형사(강영석)을 포섭하고 정현(지진희)는 영걸(정만식)을 이용하기로 했다.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정현(지진희-연우진)은 한 밤중에 차민호(김유석)이 살해된 현장을 찾아와서 술을 뿌리고 "선배 좋은데로 가세요"라고 했고 그때 고윤주(한고은-경리)에 현장에 나타나자 몸을 숨기게 됐다.

윤주(한고은)은 현장에서 "오빠가 왜 자살을 해? 왜 오빠가"라고 하며 통곡을 했고 정현(지진희)이 기척에 깜짝 놀라며 자리를 피했다. 정현은 자동차를 운전 하면서 윤주의 옆에 섰고 자신을 못 알아보지만 그를 태우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정현(지진희)은 차에서 내린 윤주(한고은)을 따라갔고 윤주는 정현이 모르는 남자인 줄 알고 발차기와 주먹을 날렸다. 윤주(한고은)은 정현의 저지에 정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정현이 차민호(김유석)의 죽음을 당하게 한 사람과 한패하고 생각하며 원망을 했다. 

정현은 윤주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하고 영걸(정만식)에 의해 아내 연수(김현주)에게 자신이 이석규라는 사실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해졌다.

영걸은 임형락(허준호)의 압박에 정현을 더욱 집요하게 옭아맸고 영걸의 행동은 예측을 뛰어넘고 정현의 집 안까지 들어오게 됐다. 하지만 정현은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윤주의 행적을 추적하고 영걸(정만식)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연수(김현주)와 정형사(강영석)는 차민호의 비밀봉투가 들어있는 지하철 락커에서 누가 서류봉투를 빼갔는지 CCTV를 확인하게 됐고 락커에서 봉투를 빼간 정현은 숨을 죽이고 지켜보다가 화재경보기를 울렸다.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영걸(정만식)은 형락(허준호)에게 "한정현이 이석규가 동일 인물이라고 말하면 두 사람의 관계가 무너지기 안겠냐? 그럼 공수처장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형락(허준호)는 영걸(정만식)은 "도팀장 이석규가 한정현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은 내가 결정해"라고 했고 원정(주석태)은 영걸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시키는 일만 해"라고 말했다.

도팀장은 기조실장 형락(허준호)에게 "화수분 사업이 어려워 질거다"라고 말했고 영걸은 형락이 이석규의 정체를 밝히는 것에 관해 민감하자 "도대체 그게 뭐라고"라고 하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형락(허준호)은 원종(주석태)이 돌아 간 후에 정현이 이석규라는 정체가 담긴 서류를 모두 태우게 됐다.

연수(김현주)는 정현에게 "의문사가 분명한데 자꾸 증거가 사라져"라고 했고 정현은 "차민호가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지?"라고 했다. 연수는 정현에게 "증거 CCTV 영상을 싹다 지운 사람이 있다. 나한테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다. 공수처장이 뭐라고 자꾸 한 발씩 늦는다"라고 말했다.

연수의 일로 동우(최대철)에게 전화를 걸었고 "차민호를 수사하다가 대기발령이 된 동우는 할 말이 없다"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영걸은 국정원금융본부 본부장 원종(주석태)를 찾아갔고 "이곳이 뭐하는데냐?"라고 물었고 원종은 "기러기 아빠라면서 몸 사릴 줄 모르네. 그러다 총 맞아"라고 경고했다.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또 연수는 공수처장이 되면서 구택(이한위), 동우(최대철), 정형사(강영석)을 공수처로 포섭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연수가 공수처장을 어떻게 해낼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이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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