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시가 전장연 시위 역 무정차 통과를 결정했다.
8일 서울시는 대통령실 요청에 따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가 진행되는 역의 무정차를 결정했다.
이날 TV조선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검토 결과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불법시위라고 판단하고 시위가 벌어지는 역사는 무정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서울시 고위 관계자의 입장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장연 시위 진행 역의 무정차 통과 결정은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여권 핵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떤 불법과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와도 무관치 않다”고 전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동할 권리를 보장해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국회는 장애인권리예산을 보장하라고 요구 중이다.
특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 외에 삭발 투쟁, 기자 회견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매일 오전 출근길에 전장연 측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금주 5일부터 9일까지도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
전장연 시위는 매일 오전 8시에 진행 중이다.
8일 서울시는 대통령실 요청에 따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가 진행되는 역의 무정차를 결정했다.
이날 TV조선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검토 결과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불법시위라고 판단하고 시위가 벌어지는 역사는 무정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서울시 고위 관계자의 입장을 단독 보도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동할 권리를 보장해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국회는 장애인권리예산을 보장하라고 요구 중이다.
특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 외에 삭발 투쟁, 기자 회견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매일 오전 출근길에 전장연 측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금주 5일부터 9일까지도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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