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6일에 이어 7일(내일)도 지하철 선전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12/5~12/9)'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7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를 진행한다.
이에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시위 시간 및 장소는 유동적일 수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실시간 공지는 울교통공사 공식 어플 '또타 지하철' 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장연은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11개월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
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예산 편성, 권리기반 활동지원 제도 정책 마련, 2023년 탈시설 자립지원 시범사업예산, 기존 거주시설 예산의 탈시설 예산 변경사용,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 중이다.
이와관련 지난 1일 전장연 관계자 11명은 업무방해, 기차교통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전날 불구속 송치됐다.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12/5~12/9)'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7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를 진행한다.
이에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시위 시간 및 장소는 유동적일 수 있다.
현재 전장연은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11개월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
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예산 편성, 권리기반 활동지원 제도 정책 마련, 2023년 탈시설 자립지원 시범사업예산, 기존 거주시설 예산의 탈시설 예산 변경사용,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6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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