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과 배성재 SBS 위원의 월드컵 경기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는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아랍팀으로 1970년 월드컵 출전 이후 82년만에 거둔 첫 쾌거다.
앞서 모로코는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가 16강에 오른 것은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이다.
이같은 모로코의 활약을 점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성은 일찌감치 모로코의 승리를 예견해 이목을 모은다.
박지성과 배성재는 앞서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모로코가 8강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은 "벨기에와 크로아티아 모두 예전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 아니다"라고 모로코와 벨기에의 16강 진출을 예측했다. 또 박지성은 모로코가 16강에서 스페인까지 꺾고 8강에 오르리라 예상했다.
배성재는 한국의 경기 결과를 대부분 정확히 예측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1무 2패 혹은 2무 정도 하고 있을때 포르투갈을 잡고 조 2위로 16강에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한국은 포르투갈을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으나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8강의 발목을 잡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 문어는 여기있네" "예상이 정확하네" "신기하다" "역시 해버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는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아랍팀으로 1970년 월드컵 출전 이후 82년만에 거둔 첫 쾌거다.
이같은 모로코의 활약을 점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성은 일찌감치 모로코의 승리를 예견해 이목을 모은다.
박지성과 배성재는 앞서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모로코가 8강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은 "벨기에와 크로아티아 모두 예전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 아니다"라고 모로코와 벨기에의 16강 진출을 예측했다. 또 박지성은 모로코가 16강에서 스페인까지 꺾고 8강에 오르리라 예상했다.
배성재는 한국의 경기 결과를 대부분 정확히 예측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1무 2패 혹은 2무 정도 하고 있을때 포르투갈을 잡고 조 2위로 16강에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한국은 포르투갈을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으나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8강의 발목을 잡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7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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