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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정 등장"…'박주호 딸' 박나은, 폭풍 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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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에는 박주호와 박주호의 자녀 박나은이 출연했다.
 
MBC '2022 카타르시스'
MBC '2022 카타르시스'
 
이날 박나은은 국가대표단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 해맑은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주호와 세 자녀(나은, 건후, 진우)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갓기다 진짜", "귀여워 ㅠㅠㅠㅠ", "요정이네 완전", "많이 컸다 나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 투병 중이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안나 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주호와 세 자녀의 '슈돌' 촬영도 예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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