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소속 수원 FC)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중이었던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와 세 자녀(나은, 건후, 진우)가 카타르 월드컵 관람을 위해 출국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출국과 귀국 일정은 안전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 투병 중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박주호 세 자녀들이 출연 중인 '슈돌'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안나 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주호와 세 자녀의 '슈돌' 촬영도 예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와 세 자녀(나은, 건후, 진우)가 카타르 월드컵 관람을 위해 출국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이번주 중 카타르로 출국한다. 이들은 24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로 간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출국과 귀국 일정은 안전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 투병 중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박주호 세 자녀들이 출연 중인 '슈돌'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안나 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2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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