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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결방 확정…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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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22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오후 6시 30분부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날 월드컵 중계가 편성되며 정규 프로그램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결방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최근 옥천에서 포항으로 집을 옮겼다. 또한 탤런트 김청과 이경진이 각자의 이유로 하차했다.

새 멤버로는 배우 안소영, 탤런트 안문숙이 합류했다.

KBS 2TV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 중계가 종료된 이후인 9시 10분부터는 '커튼콜 1~6회 몰아보기 스페셜'을 편성하기도 했다.

오늘(22일) KBS 2TV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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