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X들과 합작…" DJ DOC 이하늘, 던밀스 아내 또 저격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DJ DOC 멤버 이하늘이 여자친구를 둘러싼 폭로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래퍼 던밀스 아내 A씨를 향한 저격글을 작성했다.
 

 

그는 "나에 대해 늘어놨던 피해망상 뇌피셜 헛소리 피드 갑자기 왜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그래봤자 소용없는 게 증거 수집 다 해놨다"고 밝혔다.

이어 "너네가 페미X들과 합작으로 만든 쓰레기 기사와 그 똥물을 평생 뒤집어쓰고 살아야 하는 내 입장엔 변함이 없다. 강경 대응해 줄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5일 던밀스 아내 A씨는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붓따는 아무것도 모르고 제 허벅지를 핥아대고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이하늘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짓말? 이번엔 안 참을 예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A씨는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게 불법 촬영과 유포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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