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1-첫방’ 저스디스, 자신을 디스한 제이켠-큐엠 합격…노윤하-다민이-허성현 통과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미더머니 11’에서 저스디스와 박재민 슬롬의 무반주 랩 심사를 진행했다.  

2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1-첫방송’에서는  MC 김진표 진행으로 프로듀서 군단 박재범 슬롬팀, 쇼미더머니9 우승자 그루비룸, 릴보이팀, 저스디스(JUSTHIS), 알티팀, 더콰이엇, 릴러말즈가 출연했다.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에서는 더콰이엇과 릴러말즈의 심사에서는 고등래퍼 준우승 노윤하, 힘합신의 떠오르는 루키 다민이 합격을 했다.  저스디스와 알티팀의 심사에서는 저스디스는 자신을 따라오면서 랩을 하는 참가자에게 “랩 못해요. 못하십니다”라고 말했고 “세상은 차가운 겁니다. 냉정한 겁니다. 집에 가십시오”라고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 회사 아메바컬쳐에 들어간 허성현은 다른 참가자들이 계속 떨어지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고 알티는 오늘 한 사람 중에 제일 잘했다. 목소리가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박재범 프로듀서가 심사자로 등장하고 엠블랙 천둥의 모습이 보이고 랩을 선보이게 됐고 박재범은 신랄한 비판과 함께 탈락을 선언했다.

저스디스 앞에 디스를 했던 제이켠이 다시 서게 됐는데 합격을 했고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던말릭이 등장했고 멋진 랩실력으로 합격했다. 이어 큐엠(QM)은 던말릭과 디스전으로 해서 유명한 이번에 참가했는데 과거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와 저스디스를 향한 디스를 했는데 참가자로서도 저스디스에게 한마디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또 슬롬이 심사 위원을 등장하고 멘트를 잘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를 본 참가자가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1’은 매주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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