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1-첫방’ 박재범X슬롬X그루비룸X릴보이X저스티스X알티X릴러말즈, 참가자가 제일 두려워하는 심사자 ‘3초 심사 더콰이엇’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미더머니 11’에서 프로듀서 군단 박재범, 슬롬, 그루비룸, 릴보이, 저스티스, 알티, 더 콰이엇, 릴러말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1-첫방송’에서는 MC 김진표 진행으로 프로듀서 군단 박재범, 슬롬팀, 쇼미더머니9 우승자 그루비룸, 릴보이팀,  JUSTHIS, 알티팀, 더 콰이엇, 릴러말즈가 출연했다. 


 
‘쇼미11’은 더 뉴원(THE NEW ONE)라는 컨셉트로 지금까지 볼 수 없는 새로운 미션고 볼거리로 시청자와 관객을 압도하게 됐다.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자 쇼미더머니 넥스트를 위한 워밍업 시즌의 의미를 가지며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1 명의 래퍼를 찾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랩 디제잉 그래비티 비보잉 등 모든 요소를 총망라한 힙합의 스트릿 컬처를 녹여냈다는 점과 다양한 힙합 사운드를 가진 참가자들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하기로 했다.

킹메이커 프로두서 군단으로 릴보이, 그루비룸, 박재범, 슬롬, 저스디스, 알티, 더콰이엇, 릴러말즈가 출연했는데 특히 박재범 프로듀서는 5년 만에 쇼미더머니로 컴백을 했는데 평소 빠른 탈락으로도 유명했다. 저스티스와 그루비룸은 쇼미더머니9 우승자로 한팀이었는데 이제는 다른 팀으로 출연해서 이목을 끌었다.

박재범은 “참가자를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이번 쇼미는 올림픽 같은 프로그램 같다. 비슷하다고 해도 이 포맷에 어떤 참가자들이 나와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또 참가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3초 심사 더콰이엇의 심사에 주목했는데 지난해 보다 좀더 자상한 모습의 그를 보게 되면서 누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1’은 매주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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