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활 출신 김재희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가수 김재희는 부활의 김태원을 만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희는 형 故 김재기의 사망 이후 그 빈자리를 대신해 부활을 합류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가 견디지 못했다. 지금으로 따지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팀을 떠났다. 스스로 못 이기겠으니까. 나갔는데 잘 안 됐다. 아무 것도 안 됐다"라고 털어 놓았다.
김재희는 "죄책감, 부담감, 억울함. 이런 것들이 다 있다. 제가 죽어라고 활동해서 히트 치고 형의 이름을 알렸다. '넌 형 덕 본 거네'라고 한다"라며 자신을 향한 시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형 덕 봤다? 당신들이 좋은 노래 듣게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 줄 아냐.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앉아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힘을 다 줘서 일어나서 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김재희는 앞으로 제가 설 무대는 많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황망한 것보다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무대에) 서지 않을까 싶다"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 전했다.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의 올해 나이는 52세다. 그는 가수 김재기의 동생이다.
김재희는 과거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그는 지난 8월 암 투병 중이던 부인과 사별했다.
와이프를 떠나 보낸 후 김재희는 해당 방송을 통해 직접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내와 형에 대한 이야기, 딸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가수 김재희는 부활의 김태원을 만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희는 형 故 김재기의 사망 이후 그 빈자리를 대신해 부활을 합류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가 견디지 못했다. 지금으로 따지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팀을 떠났다. 스스로 못 이기겠으니까. 나갔는데 잘 안 됐다. 아무 것도 안 됐다"라고 털어 놓았다.
김재희는 "죄책감, 부담감, 억울함. 이런 것들이 다 있다. 제가 죽어라고 활동해서 히트 치고 형의 이름을 알렸다. '넌 형 덕 본 거네'라고 한다"라며 자신을 향한 시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형 덕 봤다? 당신들이 좋은 노래 듣게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 줄 아냐.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앉아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힘을 다 줘서 일어나서 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김재희는 앞으로 제가 설 무대는 많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황망한 것보다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무대에) 서지 않을까 싶다"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 전했다.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의 올해 나이는 52세다. 그는 가수 김재기의 동생이다.
김재희는 과거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그는 지난 8월 암 투병 중이던 부인과 사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0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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