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부인상을 당했다.
14일 김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뭐가 그리 급하길래. 아픔 없는 곳으로. 이제 그만 놓아주려. 안녕 그대여"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희 아내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재희 아내 장 모씨는 5년 간의 암 투병 끝에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이에 김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정된 이별이었는데, 누구나 가는 길인 건데"라며 "사랑한다는 내 가슴이 널 나의 모든 널, 추억한다고 떠나버린 널 내게 남은 널"이라며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재희 아내 장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 납골묘지다.
특히 김재희가 아내를 떠나보낸 날은 형 김재기의 기일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인 김재희는 1993년 부활 '사랑할수록'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사랑할수록’, ‘소나기’ 등이 있다.
14일 김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뭐가 그리 급하길래. 아픔 없는 곳으로. 이제 그만 놓아주려. 안녕 그대여"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희 아내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재희 아내 장 모씨는 5년 간의 암 투병 끝에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김재희 아내 장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 납골묘지다.
특히 김재희가 아내를 떠나보낸 날은 형 김재기의 기일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4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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