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병재가 호우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기부했다.
9일 유병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호우 피해 이웃 돕기 재해구호협회”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여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기부 내역에 따르면 유병재는 재해구호협회 측에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을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유병재는 기부금 모금 계좌를 공유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지난 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수도권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 퍼부은 비가 이틀도 안 돼 500㎜ 넘게 내렸다. 서울의 한강 남쪽 곳곳에서 400㎜ 넘는 폭우가 쏟아진 상태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저수지 범람, 급류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수도 역류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병재는 지난 2020년에도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9일 유병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호우 피해 이웃 돕기 재해구호협회”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여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기부 내역에 따르면 유병재는 재해구호협회 측에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을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유병재는 기부금 모금 계좌를 공유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지난 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수도권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 퍼부은 비가 이틀도 안 돼 500㎜ 넘게 내렸다. 서울의 한강 남쪽 곳곳에서 400㎜ 넘는 폭우가 쏟아진 상태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저수지 범람, 급류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수도 역류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9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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