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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하차 김진경, 뉴욕서 전한 근황…하반기 미국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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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진경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때문에 새벽 3시에 일어나도 괜찮은 우리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진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김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진경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진경은 본업인 모델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 김진경의 마지막 경기가 공개된다.

또한 김진경은 지난 9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써브라임 측은 "김진경이 올 하반기 미국 진출을 목표로 현지 에이전시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7년생인 김진경의 나이는 26세로,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김진경의 마지막 경기는 오는 29일(수)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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