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외박’ 이현이X아이린X김진경X차수민X송해나X차서린, 구척장신의 외박 ‘힐링 랜드’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골때리는 외박’에서 FC 구척장신 멤버들이 리그 중에 휴식을 위해서 힐링 여행을 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외박’에서는 이수근 이진호, 규현 진행으로 FC 구척장신 이현이,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송해나, 차서린의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힐링 여행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 FC 아나콘다 멤버들이 친선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아나콘다 멤버들은 전술회의를 했고 박은영을 기존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로 기용하면서 승리를 위한 집념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FC 구척장신의 멤버들을 만나서 속마음을 듣게 됐는데 이현이는 “그 동안 만나서 축구만 하다가 헤어지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해나는 “만나며 축구 얘기만 하고 서로의 안부도 묻지 않고 특히 모델인데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해서 ‘패알못’이 됐다”라고 말했다.

MC 이수근과 이진호는 구척장신 멤버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있다 가시면 된다”라고 말했지만 규현은 “너무 그렇게는 하지 마시고”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구척장신 멤버들은 제일 먼저 족욕장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었고 이수근이 운전하는 버스에 타서 여행지로 향했다. 

또 숙소에 도착한 구척장신 멤버들은 모델 선후배 사이로 모처럼 다 함께 외박을 하게 되자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기대감을 줬다. 

SBS‘골때리는 외박’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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