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베이징 올림픽 출전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 출연한 이용대는 자신의 리즈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그가 이 올림픽에 못 나갈 뻔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용대는 "저는 원래 남자 복식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때 남자복식 코치님이 하태권 님이셨다. 이효정 선수가 다른 선수와 (혼합복식을) 하고 있었는데 올림픽 포인트가 안 됐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그 다른 선수가 또 다른 선수와 맞춰서 올림픽을 나가게 됐다. 그래서 이효정 선수가 남았다. '그냥 올림픽 못 나갈 것 같으니까 둘이 해봐라'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용대는 "그런데 7개월 동안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했다. 저때 세계 랭킹 11위로 올림픽을 나갔다. 어렵게 나갔는데 금메달까지 따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용대는 "(올림픽에서) 경기를 이기다 보니까 공이 너무 다 나에게 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셔틀콕도 수박만하게 보였다. 내가 생각한대로 왔다. 오늘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용대는 배드민턴 선수다. 그는 현재도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과거 전부인 변수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그러나 이용대는 와이프와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 출연한 이용대는 자신의 리즈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그가 이 올림픽에 못 나갈 뻔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용대는 "저는 원래 남자 복식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때 남자복식 코치님이 하태권 님이셨다. 이효정 선수가 다른 선수와 (혼합복식을) 하고 있었는데 올림픽 포인트가 안 됐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그 다른 선수가 또 다른 선수와 맞춰서 올림픽을 나가게 됐다. 그래서 이효정 선수가 남았다. '그냥 올림픽 못 나갈 것 같으니까 둘이 해봐라'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용대는 "그런데 7개월 동안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했다. 저때 세계 랭킹 11위로 올림픽을 나갔다. 어렵게 나갔는데 금메달까지 따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용대는 "(올림픽에서) 경기를 이기다 보니까 공이 너무 다 나에게 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셔틀콕도 수박만하게 보였다. 내가 생각한대로 왔다. 오늘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용대는 배드민턴 선수다. 그는 현재도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24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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