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당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지난 8일 tvN '라켓보이즈'는 공식 채널에 '[미공개]꿈나무즈에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이는 이용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켓보이즈와 경기를 마친 당진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용대 감독에게 찾아가 사인을 받았다. 한 학생이 수비를 잘 하고 싶다고 하자 이용대는 "수비 잘 하려면 벽치기를 잘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감독실을 구경시켜주겠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만지며 감탄했다. 이용대 감독은 학생들에게 한 번씩 금메달을 걸어줬다.
그는 "세계 대회 도전하고 올림픽도 가고 금메달도 따라"라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이어갔다. 한 학생은 할 말 없냐는 이용대의 질문에 "잘생겼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꿈나무 어린이들 파이팅", "너무 귀엽다 나중에 TV로 금메달 따는 모습 보여줘", "이용대 감독님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켓보이즈'는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8일 tvN '라켓보이즈'는 공식 채널에 '[미공개]꿈나무즈에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이는 이용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켓보이즈와 경기를 마친 당진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용대 감독에게 찾아가 사인을 받았다. 한 학생이 수비를 잘 하고 싶다고 하자 이용대는 "수비 잘 하려면 벽치기를 잘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감독실을 구경시켜주겠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만지며 감탄했다. 이용대 감독은 학생들에게 한 번씩 금메달을 걸어줬다.
그는 "세계 대회 도전하고 올림픽도 가고 금메달도 따라"라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이어갔다. 한 학생은 할 말 없냐는 이용대의 질문에 "잘생겼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꿈나무 어린이들 파이팅", "너무 귀엽다 나중에 TV로 금메달 따는 모습 보여줘", "이용대 감독님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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