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의 출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민정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3kg의 딸을 출산했다.
이후 18일 조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이 밀려오는 한 주의 시작이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랑하는 제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탄생을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딴딴이를 처음 본 순간 저희 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더 뭉클해지네요. 이 세상에 모든 어머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경이로운 일 멋지게 해내시다니… 완전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딴딴아 너는 나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엄마 아빠랑 재미나게 잘 살아보자! #파이팅#나도드디어아빠다#딸바보아빠#시작#김민정baby#민정아#진짜고생많았어#앞으로더잘살아보자#딴딴이#탄생#이게무슨일이야#임신#출산#잘했고#이제부터본게임#육아#잘해보자우리#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큐베이터에 있는 딸을 바라보는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충현의 따뜻한 표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충현과 김민정은 2016년 9월 결혼했으며, 2019년 동반 퇴사했다.
김민정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3kg의 딸을 출산했다.
이후 18일 조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이 밀려오는 한 주의 시작이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끝으로 "딴딴아 너는 나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엄마 아빠랑 재미나게 잘 살아보자! #파이팅#나도드디어아빠다#딸바보아빠#시작#김민정baby#민정아#진짜고생많았어#앞으로더잘살아보자#딴딴이#탄생#이게무슨일이야#임신#출산#잘했고#이제부터본게임#육아#잘해보자우리#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큐베이터에 있는 딸을 바라보는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충현의 따뜻한 표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4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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