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민정이 마취 없이 손 봉합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보카도 씨 빼다가 칼에 베였어요.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 봉합을 해야 했는데 임신 중이라 마취를 안 하고 꿰맸어요 끄악!"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무서웠는데 봉합할 때 굉장히 일정한 제 심박수 무엇? 난 강심장인가. 항생제도 안 쓰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덧나지 않게 얌전히 있어야겠어요. 여러분도 요리할 땐 #칼조심 #불조심 #조심조심"이라고 당부했다.
또 "#남편잔소리 #한바가지들음 #놀랐지 #미안해 닭가슴살 굽는 남편 옆에서 아보카도 내가 할 거라고 까불다가 그만"이라며 남편 조충현을 언급했다.
사진을 본 서효림은 "조심해", 천우희는 "아프지 마", 김성령은 "아휴 내 심장이 벌렁. 대단해. 얼른 낫길 바래"라는 댓글을, 홍현희는 "민정아 그런 거 충현이 시켜"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민정을 걱정했다.
1982년생으로 41세인 조충현과 1987년생으로 36세인 김민정은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데뷔,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4월 KBS에서 함께 퇴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김민정은 오는 5월 결혼 6년 만에 첫째 자녀를 출산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보카도 씨 빼다가 칼에 베였어요.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 봉합을 해야 했는데 임신 중이라 마취를 안 하고 꿰맸어요 끄악!"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무서웠는데 봉합할 때 굉장히 일정한 제 심박수 무엇? 난 강심장인가. 항생제도 안 쓰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덧나지 않게 얌전히 있어야겠어요. 여러분도 요리할 땐 #칼조심 #불조심 #조심조심"이라고 당부했다.
사진을 본 서효림은 "조심해", 천우희는 "아프지 마", 김성령은 "아휴 내 심장이 벌렁. 대단해. 얼른 낫길 바래"라는 댓글을, 홍현희는 "민정아 그런 거 충현이 시켜"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민정을 걱정했다.
1982년생으로 41세인 조충현과 1987년생으로 36세인 김민정은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데뷔,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4월 KBS에서 함께 퇴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5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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