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아나운서 김민정♥조충현 부부가 부부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2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며 "저희 부부가 만난 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축복이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민정은 "서로가 더욱 단단해졌을 무렵 찾아온 아이라 태명을 '딴딴'이라 지었다. 야무지고 튼튼하라는 의미를 담아 하루하루 딴딴이라 부르고 있다"며 "엄마가 되는 것도, 아빠가 되는 것도 처음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다. 매일 몸의 낯선 변화를 겪으며 세상 모든 엄마들의 대단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내년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 방송인으로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이후 입사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5년 열애 끝에 2016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4월에는 남편인 조충현과 함께 KBS를 퇴사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부모님이 건물이 3관까지 있는 수원의 유명 갈빗집을 3대째 20년 넘게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져 집안이 화제가 된 바 있다.
2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며 "저희 부부가 만난 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축복이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민정은 "서로가 더욱 단단해졌을 무렵 찾아온 아이라 태명을 '딴딴'이라 지었다. 야무지고 튼튼하라는 의미를 담아 하루하루 딴딴이라 부르고 있다"며 "엄마가 되는 것도, 아빠가 되는 것도 처음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다. 매일 몸의 낯선 변화를 겪으며 세상 모든 엄마들의 대단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내년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 방송인으로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이후 입사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5년 열애 끝에 2016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4월에는 남편인 조충현과 함께 KBS를 퇴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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