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나운서 부부인 조충현과 김민정이 첫 자녀를 품에 안았다.
17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충현과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전일(16일)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산 이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조충현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그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충현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1대 100'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민정 역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입사 이후 KBS부산방송총국 등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정은 2015년 KBS의 메인 뉴스인 '뉴스9'의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남편 조충현과 함께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정과 남편 조충현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5년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충현과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전일(16일)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산 이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조충현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그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충현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1대 100'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민정 역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입사 이후 KBS부산방송총국 등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정은 2015년 KBS의 메인 뉴스인 '뉴스9'의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남편 조충현과 함께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7 0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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