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민기가 뉴이스트(NU'EST) 해체 심경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코리안 카우보이즈(KOREAN COWBOYS)'에는 'EP 3. |KR| GUEST EPISODE: MINGI CHOI / 최민기 | KOREAN COWBOYS PODCAST'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민기는 "회사를 나오고 제가 하는 첫 활동이다. 영광이다"라면서 "(아론)형이랑 나랑은 10년 넘게 같이 한 가족같은 멤버인데 편하게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했다. 그래도 첫 이 스케줄이 코리안카우보이스에 나온다는게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엘은 "10년 동안 그룹활동 했는데 혼자 활동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최민기는 "(해체) 기사가 나오기 전 날, 잠을 못 잤다"고 회상했다. 아론 역시 "그날 나랑 민기가 둘이서 1시간에서 2시간 통화를 했을거다"라고 덧붙였다.
최민기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데 제 인생에 저는 처음이었다. 이런 일이 처음이었고, 그런 기분을 느끼는 것도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코리안 카우보이즈' 캡처
그러면서 "가슴이 너무 뛰고 흥분 상태다. 좋은 흥분상태가 아니라 불안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었다. 불안했었다"고 뉴이스트 해체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팀 활동을 하면서 저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그랬으니까 그만큼 활동을 하고, 거기서 내가 홀로서기를 해야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런 걱정 때문에 잠도 못잤다"고 이야기했다.
아론 역시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결정되고 나서 내 앞날을 어떻게 하지 생각을 했는데 코리안카우보이스를 준비하면서 많이 안심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4일 뉴이스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JR(김종현), 아론(곽영민), 렌(최민기)가 소속사를 떠나 새출발에 나섰다.
8일 유튜브 채널 '코리안 카우보이즈(KOREAN COWBOYS)'에는 'EP 3. |KR| GUEST EPISODE: MINGI CHOI / 최민기 | KOREAN COWBOYS PODCAST'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민기는 "회사를 나오고 제가 하는 첫 활동이다. 영광이다"라면서 "(아론)형이랑 나랑은 10년 넘게 같이 한 가족같은 멤버인데 편하게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했다. 그래도 첫 이 스케줄이 코리안카우보이스에 나온다는게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엘은 "10년 동안 그룹활동 했는데 혼자 활동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최민기는 "(해체) 기사가 나오기 전 날, 잠을 못 잤다"고 회상했다. 아론 역시 "그날 나랑 민기가 둘이서 1시간에서 2시간 통화를 했을거다"라고 덧붙였다.
최민기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데 제 인생에 저는 처음이었다. 이런 일이 처음이었고, 그런 기분을 느끼는 것도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팀 활동을 하면서 저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그랬으니까 그만큼 활동을 하고, 거기서 내가 홀로서기를 해야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런 걱정 때문에 잠도 못잤다"고 이야기했다.
아론 역시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결정되고 나서 내 앞날을 어떻게 하지 생각을 했는데 코리안카우보이스를 준비하면서 많이 안심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8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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