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리즈 시절 보니…조영남이 후회할만한 미모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윤여정의 리즈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여정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하고 앳된 윤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미모와 통통튀는 분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지금이랑 똑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성파 연기자로 사랑받은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가 됐다. 그는 국내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제작비 1000억원이 투입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1947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인 윤여정은 1975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했으나 13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영남은 "딱 한 가지 후회되는 게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집에서 나온 것"이라며 "아들들이 나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후회한 바 있다.

한편, 윤여정은 2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57년간의 연기 생활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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