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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연중 라이브’ 김영철-곽철용-지현우-윤여정-에스파-비 外 MZ세대 밈스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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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MZ 세대가 선택한 밈 스타’를 선정했다.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17위는 남친 짤’로 CF까지 찍은 박진영이다. 16위는 전광렬·박미선·나문희로,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 장면과 ‘호박고구마’ 드립 등이 아직까지도 밈으로 통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15위는 ‘복면가왕’에서 리액션 하나로 ‘레전드 짤’을 만든 신봉선, 14위는 ‘거지 짤’을 가진 손현주다.

13위는 김치 따귀를 맞은 원기준, 12위는 주스를 뱉은 박동빈, 11위는 ‘아무노래’ 챌린지 신드롬의 지코다.

10위는 ‘테스형’ 신드롬을 일으켰던 나훈아, 9위는 신인 시절 시트콤에 출연해 선보인 모기춤의 주인공인 이광수다.

8위는 건치 미소 댄시의 이병헌, 7위는 각각 ‘대비마마짤’과 ‘휴먼여정체’를 가진 봉준호 감독과 윤여정이다.

6위는 ‘ㄷ' 춤으로 큰 인기를 모은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 5위는 무대에서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쳐‘라고 외쳐 화제에 오른 비투비 서은광, 4위는 ’깡‘으로 역주행을 이룬 비(정지훈)다.

3위는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나 “4달라” 등 많은 유행어를 가진 ‘태조 왕건’ 궁예와 ‘야인시대’ 김두한을 연기한 김영철이다.

2위는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로 뒤늦게 온라인을 강타한 김응수, 1위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초반부 연기력 논란을 극복하고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지리둥절’ 밈을 남긴 지현우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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