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삼남매 개인방"…박주호♥안나 가족, 하남 새 집 내부 공개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박주호 가족이 하남 새 집 내부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남에 위치한 찐건나블리의 새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박주호 가족의 새 집은 햇살이 잘 들이치는 통유리 거실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모던한 느낌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층에는 나은, 건후, 막내 진우 군의 개인 방이 있었다. 핑크톤의 나은 방, 블루 톤의 건후 방, 아담한 진우 방은 물론 하늘을 볼 수 있는 테라스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나은이는 자신의 방을 소개하며, 어디에 무엇을 놓을지 계획을 밝히는 등 들뜬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국적의 아내 안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 안나와 결혼 이후 박주호는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진우를 자녀로 뒀다.

박주호 와이프 안나는 과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곳에 단독 주택을 건설 중이라는 사실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박주호 역시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완성된 새 집 내부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유수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