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가족, 하남 주택 내부 공개…진우 방 입장 위한 나은-건후 선택?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새로운 집 내부를 공개한다. 특히 이사 이후 진우의 방에 들어가기 위한 나은이, 건후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박주호는 FC수원으로 이적 이후 얻은 아파트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살기 위해 짓기 시작한 전원주택의 완성된 내부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집 안 곳곳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진우에게도 자신만의 독립적인 방이 생긴다.
   
진우는 자신의 방 안에서 놀기 시작한다. 그의 방을 찾아 온 누나 나은이는 "나 네 방에 들어가도 돼?"라고 친절하게 묻는다.

건후 역시 진우가 들어오지 말라는 의견을 내자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나은이와 건후는 각자 진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다시 한 번 "나 들어가도 돼?"라고 묻는다.

진우가 누나 나은이와 형 건후를 자신의 방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슈돌'에 출연 중인 박주호는 스위스 국적의 아내 안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 안나와 결혼 이후 박주호는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진우를 자녀로 뒀다.

박주호 와이프 안나는 과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곳에 단독 주택을 건설 중이라는 사실 등을 공개했다. 박주호 역시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완성된 새 집 내부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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