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가 당황했다.
오는 19일 방송될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건후, 진우와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건후는 진우와 함께 미숫가루를 만들며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미숫가루를 섞던 그는 "돌체라떼 아니야?"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추호는 "돌체라떼 아니야. 미숫가루야"라고 설명했다.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흘러내리는 머리를 쓸어올린 건후는 박주호를 향해 "(미숫가루) 너꺼야?"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박주호는 "어 내꺼"라면서도 "아빠꺼"라고 답했다.
미숫가루를 완성한 건후는 "이거 아빠꺼야"라고 정정하며 박주호에게 손수 음료수를 가져다줬다. 이에 박주호는 "맛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아침식사를 하던 진우는 건후를 향해 "형아 eat?"이라고 질문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후를 형이라 부른 것.
이에 건후는 사과를 하나 집어 진우에게 손수 먹여주며 동생을 살뜰히 돌봤다.
오는 19일 방송될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건후, 진우와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건후는 진우와 함께 미숫가루를 만들며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미숫가루를 섞던 그는 "돌체라떼 아니야?"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추호는 "돌체라떼 아니야. 미숫가루야"라고 설명했다.
미숫가루를 완성한 건후는 "이거 아빠꺼야"라고 정정하며 박주호에게 손수 음료수를 가져다줬다. 이에 박주호는 "맛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아침식사를 하던 진우는 건후를 향해 "형아 eat?"이라고 질문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후를 형이라 부른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6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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