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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 숨겨왔던 속마음은?…반려견 '마누'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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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문정희가 이선희, 이금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두번째 여행지 강원 고성으로 향했다. 

이날 이선희, 이금희와 함께 배우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반려견 미누를 소개하며 "이 아이가 저에게 주는건 사랑밖에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문정희는 뮤지컬에 도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속마음을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올해 나이 47세인 문정희는 1998년 연극 '의형제'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09년 문정희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 직업은 자영업자로 알려졌으며, 자녀 유무는 알려진 바 없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문정희는 반려견 '마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국에서 다이빙 최고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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