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타임즈’ 이서진, 김영철 살해위기…이주영은 문정희-유성주 ‘타임라인 비밀 알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임즈’에서 이서진은 이주영의 경고에도 마포대교에서 사고 당할 뻔하고 이주영은 문정희에게 잡히게 됐다.  

7일 방송하는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에서는 진우(이서진)는 마포대교에서 사고를 당할 뻔하고 정인(이주영)은 영주(문정희)를 도청하다가 들키게 되고 타임라인의 비밀을 알게 됐다. 

 
OCN ‘타임즈’방송캡처
OCN ‘타임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대선후보 서기태(김영철)을 암살하려다가 구치소에 들어간 도경(심형탁)은 진우(이서진)으로부터 자신이 극단적 선택을 할 거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도경은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영주(문정희)의 접견을 하고 영주에게 사람 잘못 봤다라고 했고 영주는 아니 사람 잘 봤어. 그러니까 나는 여기에 있고 넌 거기 있는거지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영주는 비서에게 도경을 처리할 것을 지시했고 정인(이주영)은 진우(이서진)에게 도경의 배후에 김영주(문정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도경의 생각을 바꿀 것을 설득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그날 밤 영주의 지시로 도경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위장한 살해를 당하게 됐고 진우는 도경의 죽음을 막지 못해 자책을 하게 됐다. 서정인의 2020년은 또다시 바뀌고 아버지가 또다시 사망한 상태였고 바로 선거 사무소 살해 사건의 범인은 진우(이서진)임을 알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진우(이서진)은 대통령 서기태(김영철)이 자신의 동생 근우(하준)을 죽인 범임 임을 알고 서기태의 머리에 총을 겨누게 됐다. 정인(이주영)은 진우가 자신의 아버지 서기태를 살해할 것을 막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게 되고 연결고리로 'JC 통신사 비자금 사건'을 알게 됐다.

5년 전의 진우(이서진)은 분노로 가득 찼고 서기태의 비리를 밝히겠다고 하며 정인에게 화를 냈고 정인은 영주(문정희)가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고 의문을 갖게 됐다. 2015년의 진우(이서진)은 서기태(김영철)이 동생 근우(하준)을 죽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영재(김인권), 수경(문지인)과 함께 도경(심형탁)과 근우(하준)의 사건을 풀어 나갔다. 

정인(이주영)은 2015년의 진우와 통화를 하면서 "당신 아버지가 근우(하준) 죽인거 아냐?"라고 화를 내자 어리둥절했다.

정인(이주영)은 2020년 서기태(김영철)을 진우(이서진)이 죽였다는 내용으로 바뀐 후의 영재(김인권)를 찾아가고 영재는 정인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며 "당신의 아버지가 진우(이서진)의 동생 근우(하준)을 죽였다"고 하며 고함을 쳤다. 

그러자 정인(이주영)은 영재에게 "재수사 제가 도울게요. 같이 합시다. 제 말 믿기 힘들겠지만 이진우라는 사람은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재(김인권)는 정인에게 "이야기 다 하신 거죠. 아까는 실례했다"라고 하며 정인을 무시하고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정인은 과거 아버지 서기태가 보좌관이었던 근우(하준)을 아꼈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 아버지가 그럴리 없다. 내가 알아내서 살릴게요. 아버지도, 진우씨도"라고 중얼거렸다. 정인(이주영)은 영재를 다시 찾아가서 "진우 씨가 아버지 죽이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영재는 정인에게 그 동안의 일을 알렸다. 

과거 영재는 진우와 JC통신사의 건물로 들어갔고 영주(문정희)의 도움으로 장부에 적힌 K라는 사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됐고 JC 통신사와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정인은 영재에게 "아버지가 통신사에 대한 법안을 발의한 적 있다. 그냥 자문을 구하러 갔을 지 모른다"라고 했고 영재는 "안 보이냐? 들어가기 전에는 가방이 있는데 나올때는 없다"라고 말했다.  

정인은 영재(김인권)를 통해 IDK컨설팅에 대한 정보를 듣고 백규민(송영창)과 인터뷰를 한 것을 기억해 냈다. 정인은 모든 것이 짜 맞춘 것이라고 알게 되고 타임라인의 배후 인물로 당시 대통령이던 백규민(송영창)누구인지 찾아갔다. 

2015년의 진우는 정인의 마포대교에 가지 말라는 경고에도 마포대교를 가게 됐고 자신을 미행해서 사고를 낸 사람들을 향해 "누가 시켰어 이 새끼들아"라고 하며 남자의 휴대폰을 빼앗아서 재 다이얼을 누르자 서기태(김영철)의 목소리가 들리자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이 서기태라고 생각했다.

또 2020년대의 정인(이주영)은 영주의 휴대폰을 도청하고 영주(문정희)는 경찰을 보내서 정인을 잡게 됐는데 영주는 처음 2015년의 성범(유성주)와 통화가 되면서 타임라인에 대해 알게 되고 진우는 서기태에게 총구를 겨누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