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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이주영, 이서진이 2020년 김영철을 살해하고 목격자는 문정희 ‘경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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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임즈’에서 이서진이 김영철을 총으로 쏘고 이주영은 아버지 살인자가 이서진이 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하는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6회’에서는 진우(이서진)은 자신이 두 번이나 목숨을 구해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이 자신의 동생 근우(하준)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서기태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서기태에게 총을 겨누게 됐다. 

 
OCN ‘타임즈’방송캡처
OCN ‘타임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대선후보 서기태(김영철)을 암살하려다가 구치소에 들어간 도경(심형탁)은 진우(이서진)으로부터 자신이 극단적 선택을 할 거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도경은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영주(문정희)의 접견을 하고 영주에게 사람 잘못 봤다라고 했고 영주는 아니 사람 잘 봤어. 그러니까 나는 여기에 있고 넌 거기 있는거지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영주는 비서에게 도경을 처리할 것을 지시했고 정인(이주영)은 진우(이서진)에게 도경의 배후에 김영주(문정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도경의 생각을 바꿀 것을 설득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그날 밤 영주의 지시로 도경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위장한 살해를 당하게 됐고 진우는 도경의 죽음을 막지 못해 자책을 하게 됐다.

서정인의 2020년은 또다시 바뀌고 아버지가 또다시 사망한 상태였고 바로 '선거 사무소 살해 사건'의 범인은 진우(이서진)임을 알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진우(이서진)은 대통령 서기태(김영철)이 자신의 동생 근우(하준)을 죽인 범임 임을 알고 서기태의 머리에 총을 겨누게 됐다. 정인(이주영)은 진우가 자신의 아버지 서기태를 살해할 것을 막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게 되고 연결고리로 JC 통신사 비자금 사건을 알게 됐다.

또 5년 전의 진우(이서진)은 분노로 가득 찼고 서기태의 비리를 밝히겠다고 하며 정인에게 화를 냈고 정인은 영주(문정희)가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고 의문을 갖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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