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임즈’에서 이서진 이주영에게 심형탁 배후 인물이 문정희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됐다.
6일 방송하는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에서는 정인(이주영)과 진우(이서진)은 도경(심형탁)의 배후에 영주(문정희)가 있고 모든 음모를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OCN ‘타임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진우(이서진)은 정인(이주영)에게 자신의 절친이었던 도경(심형탁)이 자신을 살해하려고 했고 과거를 바꾸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5년 도경(심형탁)은 서기태(김영철)을 직접 살해하기 위해 차를 몰았고 진우는 도경의 뒤를 쫓고 도경이 향하는 곳은 서기태(김영철)의 유세 연설 현장이었다.
'데일리 서치' 동료 영재(김인권)와 수경(문지인)이 정인을 도와주고 정인과 진우는 진실 앞에 한마음이 됐다. 진우는 도경의 차를 막고 서기태를 살렸고 2020년에 있는 정인(이주영)은 과거가 바뀌지 현재의 모습들이 바뀌게 됐고 서기태(김영철)이 드디어 대통령을 살아있음을 알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정인(이주영)은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음에도 진우(이서진)의 사망 일시가 동일하자 무언가 자신들이 하지 않은 일이 있음을 작감했다. 정인(이주영)과 진우(이서진)는 비대면 공조를 해서 서기태를 살려내지만 진우는 도경(심형탁)을 찾아갔고 도경은 서기태가 진우(이서진)의 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도경(심형탁)의 말에 진우는 "네 뒤에 있는 놈이 누구냐? 너 이틀 뒤에 자살한다"고 했고 정인의 진우의 죽음이 변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된 정인은 진우의 죽음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진우(이서진)은 자신이 두 번이나 살려낸 서기태(김영철)이 동생 이근우(하준)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우(이서진)는 정인(이주영)을 통해 도경(심형탁)이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다는 사실을 알렸는데 도경(심형탁)은 오히려 자신의 동생이자 정인의 아버지 서기태의 보좌관인 근우(하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에 대해 알렸다.
진우는 끝까지 동생 근우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조사를 했고 2020년의 정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진우는 영재(김인권)과 수경(문지인)에게 5년 후에 정인이 찾아오면 도와주라는 말을 남겼다. 정인은 오정식(배현경) 형사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오정식 형사를 중심으로 근우(하준), 진우(이서진) 죽음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정인은 영재와 수경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2020년에는 정인과 알지 못했던 영재는 "5년을 기다렸다"라고 했고 진우는 2015년 사무실이 누군가에게 의해 뒤져지고 자신의 집도 누군가의 흔적이 있음을 알게 됐다.
진우는 동생 근우의 마지막 말이 누군가를 만나고 오는 길이라고 했는데 자신이 술을 마시고 근우와의 약속시간 지키지 못하고 결국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꼈다.
정인(이주영)은 2020년 진우의 지인이었던 영재와 수경과 함께하면서 진우의 사망날짜 10월 18일 마포대교가 사망일이 변하지 않고 정인과 공조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영주(문정희)는 구치소에 있는 도경(심형탁)을 접견하러 갔고 도경(심형탁)은 자신이 살해 될 것을 직감하고 영주에게 "사람 잘못 봤다"라고 했고 영주는 "아니 사람 잘 봤어. 그러니까 넌 거기 있는거지"라고 하고 자리를 떠났다.
영주(문정희)의 비서는 영주에게 "한도경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고 영주는 "뭘 어떻게 해 하던데로 해야지. 처리해"라고 하며 도경의 살해계획을 암시했다.
정인은 진우에게 "한도경 배후 알아냈다. 김영주 의원이다"라고 말했고 진우는 깜짝놀랐지만 도경이 자신에게 접견을 신청했다는 문자를 받고 정인에게 "도경이도 생각 바꾼 것 같다. 걱정마. 내가 설득 잘할게"라고 했다.
하지만 그 날밤 영주(문정희)의 지시로 도경(심형탁)은 살해되고 극단적 선택으로 꾸며지면서 진우는 도경의 죽음을 막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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