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오프더레코드’에서는 두 번째 프로그램을 맞아 패널로 곽재식이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재식을 보고서 김숙은 “심야괴담회는 저쪽에서 찍는데 여긴 어쩐 일이시냐.”라고 이야기했다. 곽재식은 웃으며 “제가 또 마음이 약하지 않습니까. 옆에서 잘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이적은 비디오 테이프를 들어 보이며 위키미키 유정에게 이 물건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유정은 어머니가 옛날에 이것으로 영어 비디오를 틀어 주었다고 이야기했다. MC 이적이 튼 것은 밀리 바닐리의 무대였다. 이적은 “엄청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해서 인기가 정말 많았다.”라고 말하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팬들을 경악시킨 일이 벌어졌다. 바로 공연에서 1989년 공연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립싱크인 것이 탄로가 나 버린 것이다.
데뷔 2년 만에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그들에게는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무대에 나온 그 두 남자는 애초에 녹음실에도 들어간 적이 없다는 것이다. 유명한 프로듀서는 노래 잘 하는 사람은 많았으나 외모가 좋은 사람이 없었던 것을 걱정해 아예 그것을 따로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그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내부 고발자 덕분이었다.
곽재식은 오프닝을 듣고서 오늘 누가 나올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공은 바로 복제된 줄기세포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했던 황우석 박사에 대한 제보자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곽재식을 보고서 김숙은 “심야괴담회는 저쪽에서 찍는데 여긴 어쩐 일이시냐.”라고 이야기했다. 곽재식은 웃으며 “제가 또 마음이 약하지 않습니까. 옆에서 잘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이적은 비디오 테이프를 들어 보이며 위키미키 유정에게 이 물건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유정은 어머니가 옛날에 이것으로 영어 비디오를 틀어 주었다고 이야기했다. MC 이적이 튼 것은 밀리 바닐리의 무대였다. 이적은 “엄청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해서 인기가 정말 많았다.”라고 말하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팬들을 경악시킨 일이 벌어졌다. 바로 공연에서 1989년 공연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립싱크인 것이 탄로가 나 버린 것이다.
데뷔 2년 만에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그들에게는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무대에 나온 그 두 남자는 애초에 녹음실에도 들어간 적이 없다는 것이다. 유명한 프로듀서는 노래 잘 하는 사람은 많았으나 외모가 좋은 사람이 없었던 것을 걱정해 아예 그것을 따로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그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내부 고발자 덕분이었다.
곽재식은 오프닝을 듣고서 오늘 누가 나올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공은 바로 복제된 줄기세포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했던 황우석 박사에 대한 제보자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7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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