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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공항 내 찍덕&붙덕+사생에 엄중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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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의 입장문이 눈길을 끈다.

17일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 팬 카페에 아래와 같은 공지를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이즈원 / 오프 더 레코드<br>
아이즈원 / 오프 더 레코드<br>

안녕하세요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아이즈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아이즈원 멤버들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항 관련 질서 문제 및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공항질서관련]

1. 국내외 출입국을 위한 공항 내 이동 경로에서 아티스트에게 근접 촬영을 하거나 스킨십, 대화 시도 등 아티스트 및 일반 승객들의 동선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행위.

2. 기내 면세 구역, 라운지, 출입국 심사대를 포함한 공항 내부의 모든 보안 구역 및 게이트, 수화물 수취 구역 등에서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하는 행위.

3.아티스트 및 아티스트와 동행하는 소속사 스텝, 현지 스텝, 경호팀에게 비속어 및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

4. 공항 내외에서 아티스트에게 선물 및 편지를 건네는 행위

아이즈원 공식 팬카페
아이즈원 공식 팬카페


[사생활 관련]
1. 숙소 또는 호텔 인근을 배회하며, 아티스트를 기다리거나 따라다니는 행위

2. 숙소 경비실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숙소 위치를 묻는 행위

3. 숙소 인근 또는 호텔에서 몰래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아티스트에게 사진 및 사인을 요청하는 행위.

위에 안내 드린 행위들로 인해 아티스트는 안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공지 이후 위반 행위 적발 시 카메라 압수 및 데이터 삭제 등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기 파손 및 분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항 관련 질서 문제 및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항 내에 질서를 무너뜨리고 멤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찍덕(사진 찍는 덕후의 줄임말), 붙덕(멤버들에게 지나치게 밀착해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찍덕)과 멤버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사생(사생팬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사생’이라 표현한다. 사생은 팬이 아니다)에게 엄중 경고를 보낸 것.

이러한 오프더레코드의 액션에 아이즈원 팬클럽 위즈원의 지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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