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오프더레코드’에서는 대입 스타강사 정승제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사교육이 가장 치열한 나라 중 하나인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 강의 강사들의 힘이 매우 막강하고, 그 중 하나인 수학 강사인 정승제가 게스트로 나와 인터넷 강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대학 원서를 오프라인으로 넣으러 다니던 시절의 동영상을 보며 “맞아 옛날엔 그랬지.”라고 이야기했다.
정승제는 “저의 친구들은 벌써 고3 자녀를 두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제 말을 믿어야 하잖아요. 근데 안 믿어요. 선행 학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는 없다고 항상 이야기하거든요.”라고 이야기했다. 알베르토는 순수한 얼굴로 선행학습이 뭐냐고 물어보았다. 이적은 “3~4년 정도 먼저 배우는 걸 말해요.”라고 설명했다.
선행학습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잘못되었다고 정승제는 이야기했다. 공식을 외워서 숫자만 대입하는 것이 수학이 아니라고 정승제는 강조했다. “수학 문제는 바로 출제자의 문제를 파악해서 그 의도대로 푸는 것이다. 문제 풀이 위주로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라고 말한 정승제는 거의 울분을 터뜨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교육이 가장 치열한 나라 중 하나인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 강의 강사들의 힘이 매우 막강하고, 그 중 하나인 수학 강사인 정승제가 게스트로 나와 인터넷 강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대학 원서를 오프라인으로 넣으러 다니던 시절의 동영상을 보며 “맞아 옛날엔 그랬지.”라고 이야기했다.
정승제는 “저의 친구들은 벌써 고3 자녀를 두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제 말을 믿어야 하잖아요. 근데 안 믿어요. 선행 학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는 없다고 항상 이야기하거든요.”라고 이야기했다. 알베르토는 순수한 얼굴로 선행학습이 뭐냐고 물어보았다. 이적은 “3~4년 정도 먼저 배우는 걸 말해요.”라고 설명했다.
선행학습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잘못되었다고 정승제는 이야기했다. 공식을 외워서 숫자만 대입하는 것이 수학이 아니라고 정승제는 강조했다. “수학 문제는 바로 출제자의 문제를 파악해서 그 의도대로 푸는 것이다. 문제 풀이 위주로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라고 말한 정승제는 거의 울분을 터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0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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