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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조병규, 영화 촬영 중인 근황…"죽어도 병규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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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조병규가 영화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배우 조병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어도 #병규판서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겼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 인스타그램
간식차에는 '갈 땐 가더라도 떡볶이는 먹어야 되잖아, 죽어도 우석이 절친은 병규판서(조병규 팬카페)야'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조병규는 브이와 하트 포즈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어 맛있게 어묵을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올해 나이 26세인 조병규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으로 3연타 성공을 거두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승승장구하던 그는 지난 2월 불거진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다. 출연 예정인 드라마와 예능에서 모두 하차했고, 광고도 퇴출됐다.

학폭 의혹이 말끔하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화 출연 소식으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하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은 202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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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2021-11-18 06:23:58
기사를 쓰신 기자분, 기사를 쓰실려면 좋은 글로만 쓰시길 바래요. 팬으로써 기분이 안 좋네요. 학폭 그런건 명예훼손인것 모르세요? 게다가 이미 지난 건데 학폭이란 말은 그만 삼가해주시죠. 쓰는 기자들마다 지난 일을 들먹이고.. 그 본인 기분을 생각해서 기사를 써주세요. 역지사지대로 행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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