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신문기자'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원작 영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5일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신문기자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사태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작을 요구하는 언론사 간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에 요네쿠라 료코(마츠다 역)가 "이 문제는 덮는다고 괜찮아질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사건의 진상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며 취재를 이어간다.
누리꾼들은 "아야노 고 진짜 열심히 일한다 나보다 백 배는 열심히 사는 듯", "심은경 배우가 나온 것도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기대되네요", "일본에서 이런 거 못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넷플이라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신문기자'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2019년 만든 영화 '신문기자'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요네쿠라 료코, 아야노 고, 요코하마 류세이 등이 출연한다. 원작 영화에는 한국 배우 심은경이 원작 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마츠자카 토리, 혼다 츠바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신문기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연관된 사학 스캔들 '가케학원 사건'을 다룬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가케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문기자'는 내년 1월 13일 공개 예정이다.
5일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신문기자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사태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작을 요구하는 언론사 간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에 요네쿠라 료코(마츠다 역)가 "이 문제는 덮는다고 괜찮아질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사건의 진상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며 취재를 이어간다.
누리꾼들은 "아야노 고 진짜 열심히 일한다 나보다 백 배는 열심히 사는 듯", "심은경 배우가 나온 것도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기대되네요", "일본에서 이런 거 못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넷플이라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신문기자'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2019년 만든 영화 '신문기자'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요네쿠라 료코, 아야노 고, 요코하마 류세이 등이 출연한다. 원작 영화에는 한국 배우 심은경이 원작 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마츠자카 토리, 혼다 츠바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신문기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연관된 사학 스캔들 '가케학원 사건'을 다룬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가케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5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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