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지났다.
30일 배우 김주혁의 4번째 기일이 돌아왔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 건국대학교병원으로 후송, 심폐소생이 시행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특히 그는 KBS2 ’1박 2일‘에 출연, '구탱이 형'이라 불리며 대중과 친숙해진 김주혁은 하차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세상을 떠난 후에도 수많은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30일 배우 김주혁의 4번째 기일이 돌아왔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 건국대학교병원으로 후송, 심폐소생이 시행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초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특히 그는 KBS2 ’1박 2일‘에 출연, '구탱이 형'이라 불리며 대중과 친숙해진 김주혁은 하차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세상을 떠난 후에도 수많은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30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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