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정수가 故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했다.
3일 한정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가 정말 그립구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약 10여년 전 나무액터스 남자배우들 화보 나는 뭐가 그리 기뻤을까?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오늘은 주혁이 생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그의 소속사 소속 남자 배우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주혁은 한정수 옆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러면서 한정수는 '12년 전' '참 행복했던 시절' '오늘 주혁 생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가슴을 먹먹케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45세 나이에 사망했다.
사망 후 김주혁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3일 한정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가 정말 그립구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그의 소속사 소속 남자 배우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주혁은 한정수 옆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러면서 한정수는 '12년 전' '참 행복했던 시절' '오늘 주혁 생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가슴을 먹먹케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45세 나이에 사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3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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