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을 찾았다.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은 27일 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 중에는 배우 박서준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박서준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을 응원했다.
손흥민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서준이 영국 현지에서 포착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서준은 2019년 손흥민의 영국생활을 다룬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 출연해 런던을 찾아 손흥민 경기를 직관하고, 손흥민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배우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인 '더 마블스'촬영을 위해 영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응원하는 박서준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영국은 위드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봉쇄 조치 전면해제를 발표한 데 이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의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했다.
이에 따라 박서준의 노마스크는 문제가 없으나, 영국의 코로나 확진 추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 특히 박서준의 옆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 대비가 되고 있다.
영국은 방역 해제 후 하루 평균 확진자가 6월 1만469명에서 9월(1~24일) 3만3998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은 27일 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 중에는 배우 박서준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박서준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을 응원했다.
박서준은 2019년 손흥민의 영국생활을 다룬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 출연해 런던을 찾아 손흥민 경기를 직관하고, 손흥민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배우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인 '더 마블스'촬영을 위해 영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응원하는 박서준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영국은 위드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봉쇄 조치 전면해제를 발표한 데 이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의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했다.
이에 따라 박서준의 노마스크는 문제가 없으나, 영국의 코로나 확진 추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 특히 박서준의 옆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 대비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7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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