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오늘(26일) 결혼…예비 신랑은 이상해-김영임 아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본명 김윤지)가 결혼해 가정을 꾸린다.

26일 김윤지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윤지의 예비 신랑은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과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김윤지는 결혼 발표 이후 방송을 통해 예비 시부모님인 이상해, 김영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김윤지는 방송에서 남편이 될 사람과의 연애 스토리 등을 직접 언급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김윤지는 지난 6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부족한 내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 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NS윤지는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D-1'이라는 멘트, 신랑과 신부를 뜻하는 이모티콘 등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사촌 동생인 카라 출신 강지영이 촬영했다.

가수 출신의 배우로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윤지가 결혼 이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