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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 병원 입원했다…"세쌍둥이 출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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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입원 소식을 전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접수처의 사진과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있는 황신영 남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황신영은 "오늘은 입원하는 날. 입원 수속 중. 든든한 남편"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순산해서 건강한 아가들 만나길 바라요!", "출산까지 화이팅 ㅠㅠㅠ", "화이팅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황신영은 2017년 남편 안수현 씨와 결혼했다.

이후 황신영은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아들과 딸 두 명 세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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