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6일 오후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옴마야. 정말 100kg 찍었베베"라는 글과 함께 100.2kg가 적혀진 체중계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세쌍둥이 임신 32주 차"라고 덧붙이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렸다. 32주는 임신 9개월 차다.
또한 황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한 배 사진을 공개하며 "왼쪽으로 자야만 버틸 수 있다. 하루하루 더 더 무거워지는 배. 오늘은 자궁이 더 커지는 건지 자궁 쪽 밑이 아예 빠질 것 같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하겠네요"라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애들이 잘 크는 건 너무 좋은데 이 자궁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져요"라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황신영의 나이는 31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졸업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남편 안수현 씨와 결혼한 황신영은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 9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
6일 오후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옴마야. 정말 100kg 찍었베베"라는 글과 함께 100.2kg가 적혀진 체중계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세쌍둥이 임신 32주 차"라고 덧붙이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렸다. 32주는 임신 9개월 차다.
이어 "애들이 잘 크는 건 너무 좋은데 이 자궁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져요"라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황신영의 나이는 31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6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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