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자녀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14일 황신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삼둥이 이름 확정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삼둥이 이름은 바로 아들 안아준, 딸 안아서, 딸 안아영 입니다”라며 “엄마 아빠를 포근하게 ‘안아준’, 너를 ‘안아서’ 행복해”라고 자녀들의 이름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황신영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안아라’라는 뜻이 너무 예쁜데”라며 “베베님덜께서 ‘안아라’는 뭔가 명령 하는 것 같다고 ‘안아라’ 대신 ‘안아영’으로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저와 남편도 안아영이 맘에 쏙 들어와 선택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1번 후아를 너무 하고 싶었지만 남편과 함께 이름 계속 반복하며 불러 보면서 이젠 결정 해버렸다”며 “이렇게 이름도 추천해주시고 벌써부터 삼둥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셔서”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황신영은 “이제 건강히만 태어나렴”이라며 “아직 태명(캔유, 필마, 할빗)이 너무 입에 붙어서 왠지 초기에는 캔유, 필마, 할빗으로 부를 것 같아요 이름은 천천히 적응하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이 성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으며,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14일 황신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삼둥이 이름 확정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삼둥이 이름은 바로 아들 안아준, 딸 안아서, 딸 안아영 입니다”라며 “엄마 아빠를 포근하게 ‘안아준’, 너를 ‘안아서’ 행복해”라고 자녀들의 이름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황신영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안아라’라는 뜻이 너무 예쁜데”라며 “베베님덜께서 ‘안아라’는 뭔가 명령 하는 것 같다고 ‘안아라’ 대신 ‘안아영’으로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저와 남편도 안아영이 맘에 쏙 들어와 선택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1번 후아를 너무 하고 싶었지만 남편과 함께 이름 계속 반복하며 불러 보면서 이젠 결정 해버렸다”며 “이렇게 이름도 추천해주시고 벌써부터 삼둥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셔서”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황신영은 “이제 건강히만 태어나렴”이라며 “아직 태명(캔유, 필마, 할빗)이 너무 입에 붙어서 왠지 초기에는 캔유, 필마, 할빗으로 부를 것 같아요 이름은 천천히 적응하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4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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